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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휘성 징역 3년 프로포폴 상습투약 인정

by Naviya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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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인 에이미의 귀국이 화제가 됐던 가운데, 에이미의 솔 메이트로 알려졌던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휘성 징역 3년 휘성 징역 3년

 

2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해 8월 31일 지인과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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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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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특별한 논고 없이 구영을 한 뒤 집행유예를 선고할 경우 보호관찰과 치료명령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으며 휘성은 최후 진술을 통해 "죄송하다. 큰 실수를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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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휘성은 지난해 12월 서울 및 경기도 모처에서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사건의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2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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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13년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고,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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